양육 미혼모 행복 만들기 ’Mom-up project’’ 프로젝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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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 미혼모 행복 만들기 ’Mom-up project’’ 프로젝트 열려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7.09.30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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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한부모가족지원센터, 광명에서 퍼니싱 워크숍 개최


 
인천한부모가족지원센터(이하‘한가지센터’, 공동대표 장희정)는 29일 ‘2017년 한국여성재단-이케아코리아 양육미혼모 행복 만들기
(이하‘맘업프로젝트’)의 중요 프로그램인 양육미혼모 대상 홈퍼니싱 워크숍을 이케아 광명점에서 진행했다.

2017년 9월 처음 시작한 ‘맘업프로젝트’는 한국여성재단과 이케아코리아가 지원하는 양육미혼모 대상 지원사업으로, 약 10개월 동안 진행되며, 선정자들은 홈퍼니싱 워크숍과 자조모임(7회기)에 참여한다. 모든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가정을 대상으로, 이케아코리아에서는 200만원 상당의 자녀 공부방을 꾸밀 수 있는 이케아 제품(가구 및 소품 등)을 지원한다.
 
한가지센터는 인천•경기권 수행기관으로서 지난 8월 한국여성재단의 심사를 거쳐 총 29명(서울권 15명, 인천경기권 14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 사업은 양육미혼모 자녀의 공부방 개선을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양육환경 제공하고, 정기적인 자조모임을 통해 사회적 네트워크와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양육미혼모와 자녀가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양육미혼모 가정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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