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에 만개한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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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에 만개한 코스모스'
  • 윤종환 기자
  • 승인 2019.10.0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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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초순에 만개, 관광객 시선 사로잡아






서해 최북단 백령도(옹진군 진촌 솔개지구 간척지 일대)에 코스모스가 만개했다. 

옹진군은 2008년부터 백령면 진촌 솔개지구 간척지 44ha에 튤립, 유채, 코스모스, 메밀, 해당화 등 경관작물을 심어 백령도를 찾는 관광객, 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왔다.
 
올해는 코스모스 파종시기를 8월초로 늦춰 10월 초순을 기점으로 만개했다.
 
진촌 솔개지구 간척지 44ha에 봄에는 튤립과 유채, 여름에는 메밀과 해당화,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같대 밭, 겨울에는 호밀 등이 재배돼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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