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공간주안, 영화 '메소드'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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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간주안, 영화 '메소드' 상영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7.11.0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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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아이돌 스타가 선사하는 메소드 연기

남구 다양성 예술영화관 영화공간주안은 오는 2일부터 영화 '메소드'를 상영한다.
 
메소드는 배우 재하와 스타 영우가 최고의 무대를 위해 서로에게 빠져들면서 시작된 완벽, 그 이상의 스캔들을 담은 영화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 자신을 버리는 메소드 배우 재하로 분한 박성웅의 새로운 도전, 재능 있는 아티스트이자 재하의 오랜 연인 희원으로 분한 윤승아의 색다른 발견, 연기를 위해 자신을 던지는 아이돌 스타 영우를 연기한 괴물 신인 오승훈의 강렬한 열정을 선사한다.

'용의자 X', '집으로 가는 길' 등의 작품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감독으로 거듭난 방은진 감독의 신작으로, 섬세하고 힘 있는 연출력이 돋보인다. 또,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상영작 예매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자세한 영화 상영정보 및 시간은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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