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다큐포트 호평 속 성황리에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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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다큐포트 호평 속 성황리에 폐막
  • 배영수 기자
  • 승인 2017.11.07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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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건 마켓 미팅, 900명 연인원 등 성과 ‘역대 최고’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 간 인천 올림포스호텔에서 열린 아시아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마켓 ‘인천다큐멘터리포트 2017’이 국내외 다큐멘터리/방송/영화 관계자들의 호평 속에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 다큐포트는 4일간 ‘한국 및 아시아의 총 31편의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들이 공개되면서, 사전 및 현장신청을 합해 역대 가장 많은 총 366건의 개별미팅이 이루어지며 지난해 239건보다 크게 증가했다. 또 연인원 총 900여 명이 피칭 및 비즈토크 등 주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 행사장을 찾았다는 후문이다.
 
다큐포트 마지막날에는 현물지원을 포함 총 24개 부문의 수상작을 발표하는 시상식과 함께 폐막리셉션이 진행됐는데 특히 올해에는 그동안 인천다큐포트를 통해 다양한 현금 및 현물지원을 해온 기존 회사들 외에 대명문화공장, 디자인 색, 필앤플랜, 스튜디오 페임,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영화공간 주안, 추억극장 미림이 참여하여 예년에 비해 더욱 많은 작품들에게 수상의 기쁨이 돌아갔다.
 
4년만에 아시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마켓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막 리셉션 행사에 참여한 다큐 제작 관계자들.
 

비즈미팅 현장.

 

피칭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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