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갈등 현실적으로 담은 모던 러브 스토리
남구 다양성 예술영화관 영화공간주안은 오는 9일부터 영화 '뉴니스'를 상영한다.
뉴니스는 데이트 어플을 통해 만난 마틴과 가비가 서로에게 이끌려 연인이 되면서 서툴지만 새롭게 사랑을 시작하고 지켜나가는 과정을 감성적이면서도 현실적으로 그린 모던 러브 스토리 영화다.
새로운 사랑을 맞이하게 되는 마틴 역할로 '웜 바디스', '이퀄스'의 니콜라스 홀트, 자유 분방한 마인드의 소유자 가비 역할로 라이아 코스타가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다양한 멜로 장르에서 독보적 연출력을 선보였던 드레이크 도리머스가 연출을 맡았으며, '라이크 크레이지', '우리가 사랑한 시간' 등을 함께 한 벤 욕 존스가 각본을 맡아 또 한 편의 강렬한 러브 스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영화 상영정보 및 시간은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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