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갑도, 잊혀진 시간들을 찾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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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갑도, 잊혀진 시간들을 찾아내다
  • 송정로 기자
  • 승인 2017.11.14 07:5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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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갑도프로젝트팀, 8년의 '작업'을 결산해보다


문갑도의 전통문화에 예술을 입힌 <섬, 잊혀진 시간의 공감展>이 11월 17~19일(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과 12월 2일(문갑도 다목적회관) 2차례에 걸쳐 열린다. 개막행사는 17일(금) 오후 4시다.

 

올해와 지난해 <인천in>에 각각 ‘문갑도 사람들의 전통 생활도구’, ‘힐링의 섬, 문갑도’를 연재해온 류재형 사진작가를 비롯한 ‘문갑도프로젝트팀’과 ‘글로벌에코투어연구소’가 주관한다.

지난 8년에 걸쳐 공들여온 문갑도의 전통문화 등 ‘재발견’ 작업의 결산이다.

 

문갑도의 전통도구와 음식 발굴 프로젝트 보고회와 보고서 발간개념 행사, 사진 전시, 동영상 상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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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사랑 2017-12-01 23:54:01
너무 홍보하지 마세요. 그게 오히려 섬 망치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관광객 몰려오면 다 삽시간에 훼손됩니다. 지키려면 소문 내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이 제일 큰 오염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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