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현동화재참사 18년, 포럼 '공공의 기억을 위하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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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동화재참사 18년, 포럼 '공공의 기억을 위하여' 열린다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7.11.2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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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9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지난 1999년 인천에서 발생한 인현동 화재참사를 주제로 한 포럼이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홍예문문화연구소, '청년인천 海터' 주최로 11월29일(수) 오후 5시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열린다.

'가족의 아픔을 넘어 공공의 기억을 위하여(부제 '인현동 화재참사, 인천은 왜 망각했는가?)를 주제로 열리며 이재원 인현동화재학생희생자유족회 회장'이 '18년의 아픔을 심장에 새기다'를 주제로, 김요한 경인방송PD가 '언론은 집단기억을 어떻게 다루었는가?', 임병구 인천시교육청 정책기획관이 '인천교육과 학생들이 기억할 공간만들기', 이건우 청년인천 해터 회원이 '인천에서 청소년으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장한섬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교육문화분과위원장이 사회를 보며, 가수 정예지가 추모공연 [인현동1999]를 펼친다.  문의 433-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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