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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혜림원의 특별한 송년회

우수직원도 장애인이 직접 뽑고, 장애인이 사회보고

17-12-04 11:16ㅣ 문미정 시민기자 (mun17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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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앞바다 장봉도에 위치한 장봉혜림원 그룹홈, 체험홈 송년감사회가 12월1일 오후 남구 주안동의 한 연회장에서 열렸다.  장봉그룹홈은 해마다 그룹홈 거주인들과 종사자들이 함께 모여 연말 송년감사회를 개최해 오고있다. 한 해 동안 그룹홈을 도왔던 후원자들과 지역주민들을 모아 감사의 자리를 갖는 것이다.

장봉혜림원의 송년행사는 특별한 이야기가 있다. 우선 사회를 종사자와 장애인이 함께 본다. 올해는 청학 그룹홈에 거주하는 장동일씨가 사회를 보았다. 더듬더듬 원고를 읽어 내려가는 장애인의 발음이 정확치는 않지만 송년회에 참석한 모두는 익숙한 분위기이다.

우수직원 표창도 장애인들이 직접 뽑은 종사자가 선정이 된다. 올해는 공영식, 양우정 사회복지사가 우수직원으로 표창되었고 행사 사회를 이용자 장동일씨와 함께 보았다.

한 해 동안 스토리를 영상으로 함께 보며 한 해 동안 감사했던 후원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올해 감사장은 연수구에 있는 4개의 그룹홈에 도시락과 반찬을 지원해준 엔젤푸드 송명숙 자원봉사자와 현대제철 장시열, 가족단위 봉사자 황지현 가족, 그리고 장애인들에게 운동의 중요성을 알려주며 맞춤형 운동을 지도한 박은혜 강사에게 전해졌다.

만찬을 즐긴 후에는 감사패를 전단하는 시간도 가졌다.
올해 수상은 혜림원 주치의로 14년간 수고해온 홍일한의원 홍학기 원장과 이상원 목사, 송림그룹홈 리모델링을 도운 사랑샘인테리어 심운섭 대표에게 주어졌다.





올해는 특별히 감사장과 감사패를 받은 후원자들 몇 명과 토크쇼를 가져 그동안 있었던 이야기도 나누면서 한해를 기억했다.

장봉 그룸홈, 체험홈은 장애인거주시설인 장봉 혜림원 이용자들이 욕구에 따라 지역사회에 나와 소규모로 그룹홈을 이루어 살아오고 있다.

장봉혜림원 지역사회생활지원센터 권성식 팀장은 "해마다 진행되는 행사이지만 장애인들은 물론 관계되는 모든 분들이 함께 공감하며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잘 준비하겠다는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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