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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섬네크워크, 인천섬연구총서3 '장봉도' 발간

역사·문화·종교·해양·주민 등 집중 조망

17-12-14 10:25ㅣ 윤성문 기자 (pqyo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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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섬네트워크가 인천섬연구총서 ‘장봉도’를 발간했다. ‘교동도’, ‘덕적도’에 이어 세 번째로 발간된 인천섬연구총서다. 이 책은 장봉도를 집중적으로 조망함으로써 인천섬의 보존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만들고 있어 주목된다. 

이 책은 장봉도의 역사, 자연, 해양생태를 엿볼 수 있는 도판과 함께, 1부 장봉도의 역사, 2부 장봉도의 문화와 종교, 3부 장봉도의 해양, 식물, 조류, 지리 4부에서는 장봉도의 오늘과 섬주민 생활을 다루고 있다. 
 
1부는 장봉도의 역사 환경과 조선시대 장봉도 주민들의 생활 모습, 장봉도 말문 고개라는 지명에 얽힌 이야기 등을 살펴본다. 2부는 장봉도 팔경의 전통과 장봉팔경의 독법, 장봉도의 개신교 전파와 수용, 푸른학원과 송두용 등을 다룬다. 3부는 장봉도의 해양생태 환경과 어업, 장봉도의 새, 식물과 식생, 지형과 지질, 마을 지명과 유래 등을 기술했다. 4부는 장봉도에서 곳배를 부리던 토박이의 삶을 집중 조명했으며, 풀등의 신비를 품은 동만도, 서만도 생태 르포와 ‘장봉도에서 미래를 묻다’라는 주제로 장봉 주민이 참여한 좌담회 등이 실렸다.

부록으로 장봉도 주변의 무인도인 염서도, 작은멀도, 날가지도, 와도, 사염, 고석도, 똥섬, 동만도, 서만도, 신도 등 10여 개의 섬이 지니고 있는 해양생태에 주목하고 이를 보고 형식으로 실었다.

이 책에는 황해섬네트워크 회원과 인하대 교수, 조류 및 식물연구자, 환경운동가, 장봉도 주민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다채롭게 참여하여 장봉도의 역사, 문화, 해양, 자연생태, 인문지리, 생활사 등을 심도있게 조망한다.

황해섬네트워크는 2012년 인천 연안 섬들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보존과 발전을 위해 결성된 인천섬연구모임에서 시작된 단체다. 그동안 인천 섬들에 대한 꾸준한 답사와 답사보고회를 통해서 인천 섬들을 연구해왔다.

장봉도 출판기념회 및 후원행사는 오는 21일 오후6시 인천아트플랫폼 H동 2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황해섬네트워크는 인천 섬들에 대한 연구서를 지속적으로 발간할 계획이며, 네 번째 총서로 ‘대청도’를 기획하고 있다. 민속원, 304쪽, 가격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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