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재서 열린 전통 성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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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재서 열린 전통 성년식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8.05.2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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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문화원 8명 진행... 유학중인 미얀마, 중국 성년자도 참석




연수문화원(원장 조복순)은 19일 오후 원인재에서 전통 성년식을 개최했다. 성년에 해당되는 남녀 모두 8명이 주인공으로 참여, 우리의 전통 방식으로 진행됐다.
 
성년식에는 한국인외 송도국제도시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 유학 중인 미얀마, 중국 국적의 성년자도 참여했다.
 
성년 의례 뿐만 아니라 연수문화원 풍물 동아리 <한마음풍물>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연수문화원 한국무용 동아리 <라온무용단>과 연수문화원 <알핀로제 어린이 요들단>이 성년을 축하하는 공연을 펼쳤고 다도 체험, 떡메치기 체험, 전통 의상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들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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