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음악동호회 교수앙상블, 자선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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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음악동호회 교수앙상블, 자선연주회 개최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8.07.1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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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내기 주간보호센터서 아름다운 하모니 선사




인천대 음악동호회인 '인천대 교수앙상블'은 지난 11일 연수구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해내기 주간보호센터'에서 자선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선연주회는 고전음악을 사랑하고 음악 연주를 취미로 하는 인천대교수앙상블이 정기적인 연주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인천대 교수앙상블은 각종 장애를 겪고 있는 보호센터 가족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인사, 작은별, 섬집아기, 고향의 봄 등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사랑받는 곡들을 아름다운 연주와 앙상블로 선사했다.

해내기 주간보호센터는 노동능력이 낮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노동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적응훈련, 사회적응훈련, 기능향상훈련 등 제반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인천대 교수앙상블은 매년 인천대가 주최하는 자선연주회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벌이고 있다. 올 가을 개최될 자선음악회에서도 다양하고 아름다운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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