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아시아다문화융합연구소 주최, 인천 대학생과 멘토 멘티 맺고 친목
인하대 아시아다문화융합연구소(소장·김영순)는 10일 오전 10시 인하대 60주년 기념관에서 ‘2018 너나울 어울림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인하대 아시아다문화융합연구소가 주최하고, 인하대 BK21플러스 글로컬 다문화교육 전문인력 양성 사업팀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2018 너나울 어울림 캠프’에서는 인하대와 경인교대, 가천대에 재학 중인 대학생과 인천지역 소재 초·중·고 다문화가정 학생 등 120명이 참가해 멘토와 멘티를 맺고 친목 관계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캠프 참가자들은 인하대 탐방, 동굴 테마파크 광명동굴 탐방을 통해 자연유산 체험프로그램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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