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자활센터와 사)인천지역자활센터협회는 17일 오후 2시 인천로얄호텔 그랜드 볼륨홀에서 ‘인천자활사업의 내일’을 슬로건으로 개최했다.
 
근로빈곤층의 자립 여건 조성, 취·창업 등 자활역량 제고를 위한 인천형 특화사업 활성화 및 자활사업 성과 창출 마련과 자활사업의 확대 및 활성화 대책 마련을 위한 자활사업 관련 인천지역 자활사업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열렸다.
 
이번 연찬회에는 인천시·군·구 자활사업 담당공무원과 인천지역자활센터 11개소 및 협회 종사자, 인천광역자활센터 임·직원 등 120여명이 참가, 인천지역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 및 정책 제도 개선 등 변화하는 자활사업에 대응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결정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하였다.
 
이 자리서 중앙자활센터 이병학 원장은‘2019년 달라지는 자활지원 정책 및 제도변화의 대응’을 주제로 특강하고 전북광역자활센터 이승철 센터장의‘자활기금활용’우수사례발표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