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흡입 1명 후송, 소방당국 잔불 처리중
17일 오후 미추홀구 관교동 인천 순복음교회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교회 일부를 태우고 약 30분 만인 오후 6시57분 완전히 꺼졌다.
이번 불로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 당시 교회 안에 있던 13명 중 1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나머지는 소방대 도움을 받아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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