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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여행 리포트> <벤 이즈 백> <호텔뭄바이>

영화공간주안 9일 부터 예술영화 3편 상영

19-05-09 09:34ㅣ 윤성문 기자 (inters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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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 예술영화관 영화공간주안에서 5월 9일(목)부터 <고양이 여행 리포트>, <벤 이즈 백>, <호텔뭄바이>가 상영된다.
 

눈물을 훔치며 볼 수밖에 없는 <고양이 여행 리포트>
  
<고양이 여행 리포트>는 주인공 사토루가 길고양이 나나의 새 집사를 찾기 위해 단둘이 떠나 이별여행 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일본의 아름다운 풍경이 감성을 적신다.
 
일본 ‘아리카와 히로’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작가가 직접 각본에도 참여한 작품이기도 하다. <식물도감>, <분노>의 배우 ‘타카하타 미츠키’가 고양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20대 배우 후쿠시 소우타는 제38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 배우상을 수상했다
 
 
 
약물중독의 심각성을 여실히 보여준 <벤 이즈 백>
 
<벤 이즈 백>은 약물 주독 재활 치료를 받고 있던 아들 ‘벤’이 예고 없이 집으로 돌아 온 후, 엄마 ‘홀리’가 그와 함께 보내게 된 24시간을 다룬 작품으로 미국 사회가 처한 문제의 심각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길버트 그레이프>, <어바웃 어 보이>의 각본가로 주목받은 피터 헤지스가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줄리아 로버츠가 <원더>에 이어 다시 한번 강렬한 모성애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또 제29회 시카고 비평가협회상 유망연기상을 수상한 루카스 헤지스가 아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벤 이즈 백>은 이탈리아에서 열린 제13회 로마 국제 영화제에서 심사원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제42회 예테보라국제영화제, 제41회 밀 밸리 영화제 등 후보에 올라 주목받고 있다.




 
 
스크린으로 재현된 테러의 비극 <호텔뭄바이>
 
<호텔뭄바이>는 2008년 인도 남부의 경제수도 뭄바이에서 갑자기 기차역, 식당, 유대인센터 그리고 고급호텔에서 동시다발적인 테러가 발생한 비극적인 현실을 재조명한 영화다.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모인 초호화 타지 호텔에 테러단이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1974년 터키군의 침공에 맞선 한 가족의 생존 사투를 그린 영화 <더 팰리스>로 세계 유수의 영화제 단편 영화상을 휩쓴 안소니 미라스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이다. 한국 관객들에게도 익숙한 배우 ‘데브 파텔’과 ‘아미 해머’ 그리고 ‘나자닌 보디아디’가 출연했다.
 
영국 드라마 조연 출신에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인도계 배우까지 오른 데브 파텔은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를 비롯해 다수의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된 유망주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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