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5만8천, 청라 3만, 영종 2만8천가구-계획대비 펑균 56.5% 달성
인천지역 3개 경제자유구역에서 현재까지 공급된 주택수는 모두 11만7천214 가구로 전체 계획 물량 20만7천348가구의 56.5%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송도는 주택공급률은 55.8%(10만4천112가구 중 5만8천103가구), 청라 92.2%(3만3천210가구 중 3만643가구), 영종 40.6%(7만26가구 중 2만8천468가구)에 이른다.
첫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2003년 이후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주택계획 대비 공급 비율이 절반을 넘어선 것이다.
또 연말까지 송도 2개 단지, 청라 1개 단지, 영종 5개 단지 등 8개 단지, 8천515가구가 준공돼 입주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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