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신포동 포크 음악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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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신포동 포크 음악축제 열린다
  • 전은술 시민기자
  • 승인 2019.10.12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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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 문화의 거리에서 12,13일 오후7시


 1960년~1980년 젊은 세대에게 큰 영향을 끼친 7080음악의 상징이기도 한 생명력 강한 포크 음악이 침체기에서 벗어나 다시 바람이 불고 있다.

대구, 파주 포크페스티벌에 이어 인천의 문화도시 신포동에서 펼쳐지는 제1회 신포동 포크 음악축제는 포크 음악의 저변확대 기대를 한층 커지게 하고 있다.

시민들의 포크 음악 갈증을 해소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현실에서 신포동 포크 음악축제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번 공연에서는 음악다방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백다방 콘서트의 구성과 70년대 나이트클럽을 접목하는 새로운 구성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백다당TV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면서 관객들과 시청자의 교감, 공연과 방송문화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

10월12일(토)  채은옥,조덕배,신계행,백영규,김영목,딕훼밀리,윤철형(탤런트, 드라마 ‘아들과 딸’ 도끼빗 DJ)
10월13일(일)   양하영,김학래,박강수,서J(서제이),백영규,박호명,엘루체(팝페라그룹),  김유철(그 시절 DJ)

장소 : 인천시 중구 신포동 문화의거리
일시 : 2019년 10월 12일, 13일  저녁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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