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올해 중견성장사다리기업, 비전기업, 유망중소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하고 중소기업인대상을 시상했다.

시는 6일 3개 증견성장사다리기업, 13개 비전기업, 24개 유망중소기업에 인증서와 인증패를, 6개 중소기업인대상 업체에 표창장과 트로피를 각각 수여했다.

(주)바낙스는 지난해 비전기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1년 만에 중견성장사다리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들 업체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품질인증, 수출, 마켓팅 등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시가 선정한 유망중소기업(1999년 시작)은 572개, 비전기업(2011년)은 1,157개, 중견성장사다리기업(2015년)은 34개에 이르고 중소기업인대상(2006년)은 84명을 시상했다.

올해 신규 선정된 우수기업은 다음과 같다.

◇중소기업인 대상
▲동양다이캐스팅 ▲이너트론 ▲제일에스컬레이터 ▲쏠라리버 ▲세진테크 ▲서울엔지니어링
◇중견성장사다리기업
▲바낙스 ▲미트뱅크 ▲동인중공업
◇비전기업
▲선봉식품 ▲나이프코리아 ▲나이프플러스 ▲세기엔지니어링 ▲리더스이엔지 ▲명성 ▲아르펠 ▲폴젠코리아 ▲정진멀티테크놀러지 ▲매니지온 ▲삼화이앤피 ▲스윙 ▲오티티
◇유망중소기업
▲하인스 ▲제이에이치에너지 ▲이노밴 ▲씨앤엘 ▲나노엔텍 ▲디어캣 ▲한진보일러 ▲세고산업 ▲화성 ▲대일공업 ▲가람환경기술 ▲신화기연 ▲이앤피 ▲유비텍 ▲대덕기계 ▲일신기연 ▲태양아이엔티 ▲이솔정보통신 ▲아이티앤티 ▲비디코리아 ▲위킵 ▲우양기공 ▲대경브이엔씨 ▲효성감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