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주민 제작 영상물, 첫 방송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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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주민 제작 영상물, 첫 방송 탄다
  • 이희환 기자
  • 승인 2015.04.0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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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 남인천방송 공동 제작
 
인천 남구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물이 첫 방송을 탄다.
 
9일 남구에 따르면 남인천방송 4번 채널을 통해 오는 4월 11일 오전 11시 본방송을 시작으로 다음날 새벽 1시 방송된다. 또 3번 채널에서는 새벽 3시, 오전 7시 방송된다.
 
방송은 남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 남인천방송이 함께 기획하고 제작한 ‘말하는 신문 나이스미추’와 남구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방송하는 ‘남구 인사이트’로 구성됐다.
 
'말하는 신문 나이스 미추'는 남구에서 매달 발행하는 소식지 ‘나이스미추’의 주요기사를 발췌, 뉴스 쇼 형식으로 구정소식을 전달한다.
 
단신 브리핑 및 시민 리포터가 직접 취재한 영상물, 영화공간주안과 함께 하는 개봉영화 소식으로 구성됐다.
 
또 '남구 인사이트'는 시청자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방송하는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시선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방송은 남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 NIB 남인천방송과의 업무협약 후 나온 첫 결과물”이라며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시청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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