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회적경제 장터 한마당’ 12, 13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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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회적경제 장터 한마당’ 12, 13일 열려
  • 편집부
  • 승인 2015.10.0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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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생산품 판로 지원
인천시는 오는 10월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2015 인천 사회적경제 장터 한마당’을 개최한다.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가 지역의 미래와 희망을 열어간다’를 주제로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후원하며, 인천시 사회적기업협의회와 인천시 협동조합협의회가 주관한다. 인천의 우수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공정무역 단체 등 80여 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조직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경제 생산품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월12일 오후 3시 풍물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에서 유정복 시장이 축사할 예정이며, 퓨전국악 축하 공연, 명사 초청 강연과 야외 가족영화 상영 등이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는 사회적경제 제품을 홍보 및 전시·판매하며,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O·X퀴즈, 행운권 추첨, 문화·예술 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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