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예술문화연구소, 온해피와 '다큐멘터리 사진전' 열어
한국시각예술문화연구소(소장 김노천)와 세계 빈곤아동을 돕고있는 국제NGO 온해피(대표 배인식)가 함께 주최한 감성다큐멘터리 사진전, ‘케냐의 숨결’ 오픈 행사가 26일 오후 5시 중구 신포동 선광미술관에서 열렸다.
지난해 8월 한국시각예술연구소의 아마추어 및 프로 사진작가 36명이 온해피의 아프리카 본부 사무실이 있는 케냐 나이로비에 방문하여 현지 학교 어린이들에게 책과 서가 등을 지원했다. 참여 작가들은 킬리만자로 산 등을 배경으로 케냐의 자연과 동물, 사람, 풍속 등을 촬영한 사진 98점을 이번 전시회에 걸었다.
전시에는 김노천 김선희 민순복 박선민 배인식 손정국 안귀옥 유성환 이경분 이경숙 이상설
이수정 이명일 이진열 작가 등 14명이 참여했다. 전시는 지난 23일부터 시작해 2월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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