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인천지역사회봉사단, 코로나19 대응 결식우려 가정 대상 밀키트(Meal Kit) 나눔 봉사활동 진행
icon 서민경
icon 2020-12-29 18:59:14  |   icon 조회: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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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소속 인천지역사회봉사단은 지난 5월 11일, 7월 30일, 9월 28일 총 3회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복지시설 휴관 장기화와 자원봉사활동(밑반찬 나눔 등) 중단으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가정을 위해 밀키트(Meal Kit) 제작 및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밀키트(Meal Kit)는 요리에 필요한 손질된 식재료와 딱 맞는 양의 양념, 조리법을 세트로 구성해 제공하는 제품으로 이번 활동에는 소불고기로 구성하여 재료를 손질하고 진공포장을 하였다.

 밀키트 제작 활동에는 인천지역사회전문봉사단 소속 파랑새봉사단,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나눔에서 참여하였으며, 연수지역자활센터의 협조로 인천사회복지회관 식당을 대관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이 진행될 수 있었다.

 자원봉사자들은 위생을 위해 주방 마스크, 위생모자, 장갑, 앞치마를 착용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참여하였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긴 시간 이어진 활동에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활동이 끝난 후 파랑새봉사단 유수기 회장은“코로나19로 많은분들이 어렵게 생활하실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소외된 이웃들이 밀키트 나눔으로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고 힘내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남기었다.

 또한, 활동에 참여한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나눔 봉사단의 한 봉사자는 "코로나로 인하여 소외계층 이웃을 돕고 싶어도 도울 방법을 몰라서 그동안 참여를 못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이 밀키트를 받는 분들이 좋아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하였다.

 완성된 밀키트는 당일 지원기관으로 바로 전달이 되었으며,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외 11개소, 이용자 370가정에 지원이 되었다.

 밀키트(Meal Kit)를 전달받은 기관 담당자는 “이렇게 양질의 신선한 식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코로나19로 인해 끼니를 잘 챙겨드시지 못하는 분들께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는 말을 전하였다.

 앞으로도 인천지역사회봉사단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2020-12-29 18: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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