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서부지사(지사장 김경란)는 20일 인천 서구 공촌천 일대에 서 하천을 맑게하는 EM(유용 미생물)흙공 던지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서부지사와 소나무봉사단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과 악취 제거에 효과가 있는 EM흙공 300개를 공촌천 내 투여하였으며, EM흙공은 1개(50g)당 1~ 2m 범위내에서 6개월간 수질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밖에도, 인천서부지사는 ESG 경영을 바탕으로 제로웨이스트 체험, 매달 일회용품 안쓰는「용기 없는 날」을 지정하여 실천하는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김경란 지사장은 '환경을 살리기 위한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