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온난화 파고를 대비하는 랜드마크 온난화 파고를 대비하는 랜드마크 북성포구는 사라졌다. 십자수로의 절반 가까이 매립되었으니 분명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지만, 시민의 기억에 아스라이 남은 포구는 아니다. 인천을 상징하던 포구를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만석부두와 화수부두를 복원한다고 하니 기대할 수 있을까? 발전을 상징하는 송도신도시는 인천의 기억이 아니다. 게다가 기후위기는 해수면을 위험하게 끌어올릴 텐데, 대처하지 않으면 가라앉을 수 있지 않은가.아련한 기억을 뒤로하고 만석과 화수부두를 걸으면 북쪽으로 청라신도시가 보인다. “청라에 사시나요?” 물었더니, “아니요! 청라국제도시에 산다고요!”하고 생태칼럼 | 박병상 | 2021-12-27 09:18 인천경찰청, 집합금지 위반 유흥업소 업주·손님 무더기 적발 인천경찰청, 집합금지 위반 유흥업소 업주·손님 무더기 적발 인천경찰청이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위반한 유흥시설 업주 및 손님 440명을 적발했다.2일 인천경찰청은 지난 7월3일부터 31일까지 28일에 걸쳐 관내 유흥시설을 특별단속한 결과 71건의 방역수칙 위반 사례를 확인, 감염병관리법 위반 혐의로 업주·손님 등 총 440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적발 인원 중 275명은 형사입건, 165명은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주요 단속 사례를 보면 지난달 16일 오전 1시께 계양구 모 유흥주점에선 불법 영업을 하던 업주·종업원 5명과 손님 31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또, 20일 저녁 11시20분엔 사회 | 윤종환 기자 | 2021-08-02 17: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