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3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통합하자는 취지로 인천남구노인복지관(관장 이종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공감데이'가 10월 18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모두 120명(경로당 어르신 50명/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와 함께 10월 25일 ‘저축의 날’을 맞이하여, 연흥유치원?주안남초등학교 학생들과 화폐에 대한 이해 교육과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엽전 만들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 일 시 : 1차 - 2016년 10월 18일(화) 10:00 ~ 11:002차 - 2016년 10월 21일(금) 14:00 ~ 15:00▶ 장 소

인천지역 아마추어 중학생들의 축구대회인 ‘인천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 2016’의 4강전이 오는 24일 인천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이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의 4강 대진은 논곡중-사리울중(오후 2시 30분), 인천중-원당중(오후 4시)이다. 논곡중은 지난해 16강전에서 사리울중을 꺾고 8강에 진출했지만 8강전에서 원당중에 패했다. 탄탄한 조직력을 갖춘 논곡중은 우승을 노리고 있고 사리울중은 지난해의 패배를 되갚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인천중과 원당중은 지난 2014년 결승에서

(사)인천문화재보존사업단이 인천시청 1층 로비에서 의미있는 고인돌 전시회를 열었다.한국의 세계유산인 '강화 고인돌'을 모형으로 제작하여 강화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70여기의 고인돌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전시다. 전시회장에서는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분포지, 고인돌 제작과정이 상영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세계유산인 고인돌에 대한 세세한 정보를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어린이, 학생 들에게 유익할 것으로 보인다. 전시기간이 짧은 아쉬움이 있다. 전시회를 마련한 윤용완 (사)인천문화재보존사업단장은"어렵게 이번 전시를 마련

소래포구~인천대공원 자전거길(장수천변) 옹진 신도~시도~모도 자전거길아라자전거길인천지역 자전거길 3곳이 올해 행정자치부에서 선정한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選’에 선정됐다. 선정노선은 소래포구~인천대공원 10.4㎞, 아라자전거길 44㎞, 옹진 신도∼시도∼모도 15.6㎞ 등 총연장 70㎞이다. 소래포구~인천대공원 자전거길은 소래포구의 정취를 느끼며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고,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인천 염전의 어제와 오늘을 찾아보면서 장수천을 따라 인천대공원까지 갈수 있다. 아라자전거길은 평평한 아라뱃길을 따라 정서진에서 한강갑문까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발전협의회(회장 조윤길 옹진군수)는 10월 18일 협의회 정기총회 참석을 위해 회원 시·군 자치단체장이 모인 자리에서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울릉군의 수해피해 복구성금으로 써달라며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섬 지자체의 연대와 도서지역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9개 도서지역 자치단체장(옹진군, 보령시, 여수시, 고흥군,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 울릉군, 남해군)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조윤길 회장은 “폭우로 인하여 발생한 피해 복구를 돕기

삼부연폭포는 강원도 철원군의 남쪽 갈말읍 신철원리에 위치한 폭포이다. 높이는 약 20m 정도이다. 『여지도서』 철원도호부 산천조에 "삼부연은 용화산에 있다. 여러 시내가 뒤섞여 모여 갈수록 깊고 점점 커지다가 석벽에 거꾸로 걸리면서 문득 3층의 돌구덩이를 만들었다. 그 깊이는 알 수 없는데 모양은 세 개의 가마솥과 같으므로 그렇게 이름 부른다. 곧 기우처이다."는 기록이 있다. 따라서 폭포가 삼단으로 꺾어지고 가마솥처럼 움푹 파인 못이 세 개가 있어서 지명이 유래하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조선 숙종 때 삼연 김창흡이 가족을 이끌고

나눔을 통해 희망의 싹을 틔우기 위한 학산나눔재단이 13일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이사장에 김영길 추진위원장(사회복지법인 일현 대표이사), 이사에 김성준 주안노인문화센터장, 종연스님(수미정사 회주), 신미선 대안공간 '듬' 이사, 이종원 남구노인복지회관장, 황병천 인천시한의사회 회장 등 25명을, 감사에 김원배 법무사와 김준영 세무회계사 대표를 각각 승인했다. 학산나눔재단은 인천 남구지역의 민간 공익재단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소액기부와 봉사 참여를 이끌어 내 서로 나누고

인천문화재단이 제5대 대표이사와 7기 이사 후보를 초빙한다. 재단이 이번에 공모하는 제5대 대표이사는 오는 12월 7일 취임 예정이며 임기는 3년이다. 또한 제 7기 이사 임기는 2년으로 오는 11월 26일부터 임기가 시작될 예정이다. 선임 이사는 총 10명을 모집한다.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이사 후보 초빙은 공모로 진행하며, 서류 접수는 13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문화예술분야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 식견이 있는 분을 대상으로 대표이사 응모의 경우 우편 및 방문 접수로, 이사 응모의 경우 온라인, 우편 및 방문

인천시 계양구에서 청사 남측광장에 조성한 국화, 야생화 전시회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 가을의 대표적인 꽃인 국화 및 야생화 전시회가 구청을 찾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부드러운 구정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2009년부터 추진된 전시회는 10월 5일 구민의 날을 전후하여 10월 1일부터 10월말까지 한 달간 개최된다. 이번 가을꽃 전시회는 계양구청 남측광장을 비롯하여 계양구 특화거리인 미래광장거리(계양우체국 ~ 등기소 앞) 등에서 진행되며, 국화 및 초화류 등 4만8천여 점을 전시하고, 토피어리, 꽃 조형물, 호박터널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영)는 9일 연안종합어시장 전면 특설도로에서 연안부두 & 수산물(꽃게)축제와 연계한 'Total 자원봉사 알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센터 홍보부스, 전래놀이, 타투스티커 붙이기, POP 및 캘리그라피 체험 등 5개 부스에 모두 6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자신들이 가진 재능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행사는 연안부두 & 수산물(꽃게)축제와 연계하여 주민뿐 아니라 연안부두를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해 홍보할 수 있었다. 센터관계자는 “토탈 자원봉사 알림의 날

인천시설관리공단 영종사업단은 영종지역 하늘문화센터 내 실외 족구장 2면을 일반시민에게 무료로 개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개방시간은 하절기(3월 ~ 11월) 09:00 ~ 18:00, 동절기(12월~ 2월) 09:00~ 17:00로 운영하며, 이용신청은 FAX(공단 홈페이지 게시) 및 방문접수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봉사회 중구협의회(회장 박미애)에서는 10월 5일 답동소공원에서 적십자 봉사회원과 관내 어르신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 효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소외계층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분위기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한 이 사업은 각 동 적십자봉사회별로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초청해 답동소공원에서 음식을 대접하였다. 이날 행사를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김홍섭 중구청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잊혀

인천녹색연합이 오는 10월 25일 오후 7시 부평구청 7층에서 후원의 날 행사를 연다. 모든 생명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현장 곳곳에서 환경운동을 펼치고 있는 인천녹색연합은 7명의 상근활동가와 55명의 생태교육자원활동가가 활동하고 있다. 일반 시민의 회비와 후원금만으로 운영되는 민간환경단체인 인천녹색연합은 이번 후원의 밤을 통해 환경 활동가가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관심과 후원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천시는 경도 127°20′~ 127°38′, 북위 37°03′~ 37°22′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은 여주시, 북쪽은 광주시, 서쪽은 용인시·안성시, 남쪽은 충청북도 음성군 등과 접한다. 삼천포-초산선, 산업도로-인천-북평선, 평택-정선선, 무극-용문선 간 기타 각 도로가 종횡으로 통해 있고 한국의 동서를 직통하는 영동고속도로가 시 중앙부를 통과하고 있다. 경기도 최동남쪽에 있는 한국의 중앙부에 위치한 동서 길이 27km, 남북 길이 36km로 남북으로 긴 표주박형을 이룬다. 광주산맥의 연장인 낮은 구릉이 시 전역에 산재하고,

강등권 탈출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가 K리그 클래식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울산을 잡고 1부 리그 잔류의 희망을 밝혔다. 이기형 감독대행이 이끄는 인천 유나이티드는 2일 오후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하며 5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이번 승리로 K리그 클래식 12개 팀 중 강등권인 11위에 머물고 있는 인천은 10위 수원삼성과의 승점차를 2점으로 줄였다. 수원삼성은 승점 37점, 인천 유나이티드는 35점, 최하위인 수원FC는 33점을 기록하고 있다. 인천은 하위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9월 26일 인천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2016 리우패럴림픽 은메달리스트 이도연, 구동섭 선수의 포상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이클 이도연 선수는 여자 핸드사이클 로드레이스(장애등급 H4)에 출전해 1시간 15분 58초를 기록, 2위로 골인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양궁 구동섭 선수는 김옥금 선수와 함께 양궁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영국에게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유정복 시장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리우패럴림픽에서 위대한 도전을 보여준 두 선수에게 아낌없는 갈채를 보낸다”며 “인천시민에게 용기와 열정을 심어주고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회장·황규철)는 삼산고등학교(교장·김기룡)와 9월 26일 삼산고 도서관에서 학생 40여 명 및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나눔 천사학교 협약 행사를 열었다. 희망나눔 천사학교는 학생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월 일정금액을 후원하고 적십자는 학생들에게 맞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제공, 창의성 및 올바른 인성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삼산고는 오늘 협약을 맺어 인천 36번째 희망 나눔 천사학교가 됐다. 김기룡 교장은 “이런 행사를 통해 삼산고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베풀어 함께

인천공항공사의 부채 비율 완화정책이 논란이 되고 있다. 다른 공기업들이 경상경비 혹은 사업 규모를 줄여 부채를 낮추는 것과 달리 공항시설의 보완을 지연시켜 이를 부채 완화로 적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국토교통부가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를 기준으로 인천공항공사의 부채는 2조 7,815억 원 규모, 비율로는 42.3%다. 지난 2012년 50%를 넘었던 부채비율을 2014년까지 35%대까지 낮췄다가 올해 제2터미널 신축 등의 이유로 다시 40%를 넘은 상황. 중앙 및 지방공기업들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매립지내 약 86만m²의 녹색바이오단지를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 개방하는 ‘드림파크 가을나들이’ 행사를 연다. 그동안 ‘드림파크 국화축제’로 알려져 올해 제1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드림파크 가을나들이 행사’는 ‘축제’ 형식에서 벗어나 조용하고 아름다운 가을소풍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방향을 전환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자연?인간의 조화로서 매립지환경에서 피어나는 자연의 꽃을 통해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멈춰 힐링할 수 있도록 꽃밭과 쉼터를 마련했고 환경보전의 소중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3일(금) 남동체육관에서‘2016 인천시 장애인생활체육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장애인체육! 운동과 소통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개회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제갈원영 인천시의회의장, 박융수 인천시교육청 부교육감 등 장애인 선수와 가족, 자원봉사자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졌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진행된 이번 스포츠축제는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와 장애인체육 저변 인구 확대를 통해 장애인의 인식 개선을 꾀하고자 마련됐다. 운동·소통·행복·미래 4팀으로 구성, 어울림종목(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