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갤러리 율, '불시착한 행성의 이야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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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갤러리 율, '불시착한 행성의 이야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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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6.0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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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15일까지, 미술 교육기관 아트쿵 실험미술과 450여점 선봬
업사이클 챌린지, 김하율

 

기존의 틀을 벗어난 다양한 실험적 예술을 시도해 온 아트쿵 실험 미술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갤러리 율에서 '불시착한 행성의 이야기' 전시회를 연다.

유망한 신진작가 발굴 및 굵직한 기획전시로 현대 미술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갤러리 율과 창의 미술 교육기관인 아트쿵 실험 미술의 첫 만남이다.

'불시착한 행성의 이야기' 전시는 외계 생명 '쿵이'와 지구에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로 지금 사는 지구를 더 재미있고 의미 있는 세상으로 만들어 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 중 대표적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및 개선에 관한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지구를 지킬 수 있는 가장 재미있는 실천> 업사이클링 대형 설치작품이 전시된다.

일상생활에서 나온 부산물인 폐품을 소재로 도구를 활용해 세세하게 재료를 분해하고, 다른 부품과 결합하며 상황을 연출하는 과정을 통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창작물을 구현해 냈다.

이번 전시에서는 모두 154명의 아이들이 기획 단계에서부터 직접 참여하여 5개월이라는 제작 기간에 걸쳐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창조적으로 접근한 450여 점을 닷새간 선보인다.

 

바이올린 속 공원, 황지유

 

정도영 아트쿵 실험 미술 대표는 작품구성에서 평면 조형 예술 '회화', 3차원적 조형 예술 '조소', 공간을 설계해 나가는 복합적인 예술 분야 '건축 디자인', 수동 기계 구조 및 작동 원리에 관한 기술을 익히며 작품에 적용하는 '수동 메커니즘', 다양한 공학적 지식으로 작품에 접목하는 '아트 사이언스' 등 모두 5가지 섹션으로 분류했다.

이는 프로젝트별 전문성과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미술의 多학문적 연계를 체계적으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11일부터 14일까지 오전 11부터 오후 2시까지 참여하는 관객들은 정도영 아트쿵 실험 미술 대표로부터 전시 기획 의도 및 작품에 대한 도슨트를 들을 수 있다. 관람문의 010-9698-8331.

 

대왕참치, 이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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