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천테크노파크에 중기 대출액 0.5%인 10억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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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인천테크노파크에 중기 대출액 0.5%인 10억원 출연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4.06.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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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기업에 1년 만기 경영안정자금 2,000억원 융자
대출이자 중 인천시 0.7%, 신한은행 0.5% 등 1.2% 지원
관련 조례 개정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이 아닌 출연 방식

 

신한은행이 중소기업 대출금리 일부 지원을 위해 인천테크노파크에 10억원을 출연한다.

인천시는 14일 시청에서 신한은행,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형 특별경영안정자금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이 지역 중소기업에 1년 만기 2,000억원의 대출을 시행하면서 시가 0.7%(14억원), 신한은행이 0.5%(10억원)의 이자를 지원하는 것으로 중소기업은 대출금리 중 1.2%를 제외한 이자를 내면 된다.

‘인천형 특별경영안정자금Ⅱ’ 융자 대상은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업종을 영위하면서 신한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이고 대출 한도는 10억원(제조업 및 제조관련업)~100억원(해외유턴기업)이다.

이번 신한은행 대출 신청은 17일 오전 10시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인천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시스템(BizOK)’에서 받는다.

신한은행의 인천테크노파크 10억원 출연은 지난 10일 공포된 ‘인천테크노파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이다.

김대중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 개정안은 지역 상생협력 차원에서 금융기관 등 민간기업이 인천테크노파크에 출연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시는 지난해 NH농협은행과 협업해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한 2,000억원의 중소기업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지원했고 이번에는 개정 조례에 따라 신한은행이 특별우대금리 적용이 아니라 해당 금액을 인천테크노파크에 출연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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