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오는 7월 13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더 그레잇 발레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원국 발레단을 초청해 클래식 발레 2인무인 그랑 파드되와 창작 발레 작품, 모던 발레 등 다채로운 무대와 해설을 곁인 무대를 선보인다.
이원국 발레단은 국내외 최고의 발레단에서 20여년간 최정상을 지킨 발레리노 이원국 단장이 2004년 창단했다.
이번 공연은 기획공연으로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고 관람료는 학생은 무료, 일반은 6,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발레 갈라형식으로 진행하며 각 전막 작품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엄선했다”며 “국내 최정상 발레단의 격조 있는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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