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와 '세헤라자데'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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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와 '세헤라자데'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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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0.2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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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교향악단 11월 2일 열어

동서양 황제들의 위풍이 서린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제313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1월 2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금난새 예술감독이 이끄는 이번 연주회는 ‘한국의 베토벤’이라 불리는 피아니스트 유영욱이 협연으로 나선다. 연주곡은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와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관현악 모음곡 '세헤라자데'이다.

1부에서 인천시립교향악단은 피아니스트 유영욱과 함께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5번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아라비안나이트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천일야화에 기반을 둔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를 들려준다.

관람료는 R석 1만원, S석 7천원, A석 5천원이다.

문의 : 438-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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