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인천시당 지방선거 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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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인천시당 지방선거 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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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3.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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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인천시당이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4일 시당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시당 운영위원회를 열고 사고지구당 2곳의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임명했다.

이번에 임명된 직무대행은 연수구지역위원회 한동추, 남동갑지역위원회 이창근 등 2명이다. 시당은 앞서 지난달 말 사고지구당이었던 남동을지역위원회 윤면상 직무대행을 임명했다.

또 홍영표 의원(부평을)을 중심으로 시당 선거관리위원 및 각 지역위원회(지구당)의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시당은 이날 오후 당원자격적격심사위원회를 열고 3000여 명의 새로운 입당자를 심사했다.

이호웅 시당 위원장은 "시당 조직과 운영을 6·2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해 전략기획, 정책, 홍보, 조직의 총력전을 펼쳐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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