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통일된 국번 없는 특수전화
'여성긴급전화 1366인천센터'가 서구 석남동 555 일대로 사무실을 옮겨 16일 문을 열었다.
인천센터는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등으로 긴급한 구조, 보호 또는 상담을 필요로 하는 여성들이 언제라도 전화를 통해 피해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통일된 국번 없는 특수전화 '1366'을 연중무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새로운 위탁법인 '인천생명의 전화'와 함께 남구 주안 6동 인성빌딩3층에서 활동하던 중 이번에 사무실을 새로 마련해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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