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약정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7일 남구 주안동 모금회 사무실에서 이도명 두손건설 대표이사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국에서 운영 중인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약정하면 회원이 될 수 있으며, 인천의 경우 이날 가입으로 회원이 6명으로 늘었다.
이도명 대표이사는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선진국 문턱에 있으나 소득격차가 커지면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내 작은 실천이 인천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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