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제한구역에 친환경 여가공간 9곳 조성
상태바
개발제한구역에 친환경 여가공간 9곳 조성
  • master
  • 승인 2010.03.18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서구도 포함

    국토해양부는 개발제한구역에서 매입한 토지에 친환경 여가녹지 9곳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대상지역은 인천 서구를 비롯해 서울 강동·은평구, 부산 해운대구, 대구 북구, 대전 유성구 등 9곳으로, 부지면적은 26만4천㎡에 달한다.

   정부는 올해 총 51억원을 투입해 산책로와 체육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부가 2004년부터 작년까지 매입한 개발제한구역 내 토지는 13개 시ㆍ도에서 912필지 17.5㎢다.

   앞으로 매년 50억~~60억원을 들여 접근성이 좋은 곳을 중심으로 여가녹지 조성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