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앤 패밀리(Love & Family)'란 테마로 열어
인천시영어마을은 5월 5일 '러브 앤 패밀리(Love & Family)'란 테마로 어린이날 축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인 영어축제는 총 4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인천시와 시교육청이 후원하는 첫 어린이날 축제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카나페 만들기, 영어 스피드퀴즈, 영어 카드 만들기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과 미션 수행 중심의 영어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돼 있다.
참가는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계양역 출구 광장 앞에서 셔틀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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