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연주회' 열어
상태바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연주회' 열어
  • 송은숙
  • 승인 2012.09.11 15: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인천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인천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연주회'를 9월 13일(목) 오후 7시 학생교육문화회관 싸리재홀 무대에 올린다.

이번 연주회에는 인천시립교향악단 연주와 '바이올린 박소리', '첼로 현세은', '테너 신동원'이 협연한다. KBS열린음악회 지휘자를 역임한 이경구 상임부지휘자 지휘로 '주페의 경기병 서곡',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제5번 A장조 K.219 중 1악장', '베르디오페라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 등을 연주한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1966년 6월 첫 연주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315회의 정기연주회와 2,500여회 기획공연, 미국, 유럽(이태리, 불가리아, 유고), 싱가폴, 홍콩, 일본, 대만 등 해외 연주를 통해 인천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 국제음악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이번 공연 이외에도 15일(토) '한울소리 타악퍼포먼스'와 22일(토) 상주단체 추석특별공연으로 '한가위 민속국악 한마당'을 야외공연장에서 진행한다.

입장료는 없으며 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iecs.go.kr)에서 인터넷 예약 가능하고,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현장보유분에 한해 선착순 배부한다.

문의: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팀(032-760-3457).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