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도매시장, 추석절 맞아 개장시간 연장
상태바
삼산도매시장, 추석절 맞아 개장시간 연장
  • 양영호
  • 승인 2012.09.11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휴일 정상개장, 부정유통 단속 등 수급안정대책 추진

삼산농산물도매시장(http://sm.incheon.go.kr)은 추석절을 맞아 오는 9월 17일∼29일(13일간) 농산물수급안정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이 기간 추석 성수품인 사과, 배, 포도, 밤, 복숭아, 배추, 무, 양파 등 주요 품목을 평시보다 30% 이상 반입량을 확대(6,092톤→7,920톤)해 원활한 수급과 가격안정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한 대책기간 폐장시간도 2시간 연장(15:00→17:00)하고, 휴일(9. 23)에도 정상 운영하도록 하는 등 추석맞이 시장을 찾는 이용시민의 편의를 적극 제공하기로 했다.

시장 관계자는 "성수기를 틈타 비상장 부정유통행위 등 거래질서 위반 유통종사자와 쓰레기 무단투기자, 주차질서 위반 등 불법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벌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440-6482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