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15일 야외공연장서 열어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기획공연으로 한울소리 타악 퍼포먼스 '유쾌한 드러머'를 15일(토) 오후 4시 학생교육문화회관 야외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1990년 창단된 한울소리는 한국 전통타악에 충실하면서도 전통을 재해석하고 현대적 감성으로 다양한 작품을 창작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적 타악의 진지함과 실험적 퍼포먼스 결합으로 '크로스오버' 공연 진수를 보여준다.
공연은 한울소리 대표 프로그램인 '대북 & 모둠북 협연'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기존 타악기와 재활용 악기들을 이용한 음악, 춤, 놀이가 결합된 '넌버벌' 타악 퍼포먼스 공연으로 이어져 '버켓을 활용한 타악', '타악의 맛보기 마칭공연', '냄비뚜껑의 변신 심벌공연', '드럼 속에서 팝콘이 톡톡튀는 팝콘드럼', '물을 이용한 워터타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야외공연장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무대 위와 객석을 넘나들며 열광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다. 문의: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팀(760-3457)
◈ 공연 개요 ◈
▷ 공 연 명 :「한울소리 타악 퍼포먼스 유쾌한 드러머」
▷ 일 시 : 2012년 9월 15일(토)오후 4시
▷ 장 소 :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야외공연장(우천 시 대공연장)
▷ 관람대상 : 누구나
▷ 티 켓 : 전석 무료
▷ 주 최 :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 공연문의 : (공연팀) 032) 760-3457, www.iec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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