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극협회, 10월 5~28일 '연극 페스티벌'
인천연극협회는 오는 10월 5일부터 28일까지 문학시어터에서 '바다와 항구가 춤춘다 2012 항구도시 소극장 연극 페스티벌'을 연다.
인천지역 주요극단 '십년후', '꼬마세상', '연극을 만드는 사람들', '보아스' 등과 함께 '제주 자파리 연구소', '일본 요코하마 우로노히비키' 초청공연도 열려 다채롭고 즐거운 페스티벌을 예고하고 있다.
인천연극협회 관계자는 "어린이와 함께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가족극도 포함돼 온가족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즐거운 나들이다"라고 말했다.
전석 1만원, 10명 이상이면 단체할인율 50%를 적용한다.
문의:032-862-9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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