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in과 인천문화재단은 공동기획으로 지역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찾아가는 ‘날아라~ 문화·예술교육’ 연재를 시작한다. 어린이와 청소년, 시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하게 진행되는 인천 문화예술교육의 현주소와 의미를 짚어본다.<편집자 주>
 
인천시 중구 아트플랫폼에는 토요일에도 학생들로 오후 한나절이 부쩍였다. 지난 3월부터 11월 중반까지 1기부터 3기까지 ‘토요창의예술학교’가 운영되기 때문이다.

 

토요창의학교는 인천 중구에 사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미술, 문학, 음악, 영화 등을 매개로 토요일 하루를 신나고 재미있고 창의적인 예술 교육을 해주는 곳이다. 학교의 구체적인 과목은 ‘뚝딱뚝닥! 창의학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