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실내&무도(武道)아시아경기대회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인천국제마라톤대회에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연걸) 직원 삼총사(송주식팀장, 임영주과장, 강청원주임)가 함께 달렸다.

 

31일 인천 국제마라톤대회 10km 에 참가하여 멋진 레이스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인천 실내&무도(武道)아시아경기대회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1만여 마라토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10km를 완주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번 대회에는 국제대회로서 외국선수들과 국내 선수들간의 치열한 선두다툼을 갖었으며, 하프종목 남자부에 참가한 기대주 백승호(삼성전자)가 1시간 4분 06초의 기록으로 전체 40명의 선수 중 5번째로 결승선을 끊었다.

 

이번 대회에 처음 참가하는 임영주(인천시설관리공단)은 10km를 53분 17초로 완주하여 기쁨을 감추지 못 했으며, 직장내에 마라톤동호회를 더욱 활성화하여 많은 직원들이 다음 대회에는 참가토록 하고 싶다는 작은소망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