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학산문화원이 운영하는 어린이 인성 통합문화예술교육 ‘감성과 이성이 자라는 소리’ 프로그램이 이랑 도서관에서 9일 개강한다.

 

 감성과 이성이 자라는 소리는 아이들에게 중요한 인성의 덕목인 ‘약속과 정직, 소유와 배려 경청과 태도’에 대한 올바른 마음가짐과 아이들이 생각하는 가족, 친구 관계에 대한 표현을 연극, 무용, 미술과 영상이 통합된 문화예술교육으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은 4월 9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이랑도서관 3층 이랑마당에서 진행되며, 상·하반기로 나뉘어 1, 2기로 운영된다.

 

 현재 초등학생 수강생 추가 모집 중으로 수업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남구학산문화원과 이랑도서관으로 전화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및 문의 : 남구학산문화원(☎866-3994, www.haksanculture.or.kr), 이랑도서관(☎427-2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