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업 인력과 자금 문제로 경영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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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업 인력과 자금 문제로 경영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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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5.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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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업들은 인력과 자금, 판로 분야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상공회의소가 지난 3~4월 인천의 134개 제조.비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해 4일 발표한 경영애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인사와 노무 등 인력분야 애로를 꼽은 업체가 27.3%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자금·금융분야(26.9%), 판로·마케팅분야(7.5%) 등의 순이었다.

기업들은 경영애로 해결을 위해 상의 등 외부기관을 활용(27.3%)하거나 회계사 등 전문가의 자문(25%)을 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경영정보로는 기업정책정보(22.2%), 산업정보(21.4%), 금융정보(21%) 등을 꼽았다.

교육·훈련분야에서는 인사·노무·리더십교육(27.9%), 경영전략·기획교육(21.3%), 세무·회계교육(17.9%) 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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