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인천시당은 4일 시당 운영위원회를 열고 6.2 지방선거 인천지역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공천자 23명을 결정했다.
시의원 비례대표 1~3번 후보자는 허회숙 인천시 교육문화경영연구원 원장, 박병만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의장, 박영애 인권사무소 대표다.
구·군의원 비례대표는 10개 구·군에서 여성후보 17명을 포함해 총 20명의 후보를 결정했다.
이들 후보는 개정된 한나라당 당헌에 따라 이번 선거부터 처음 도입된 국민공천배심원단의 심의와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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