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 제3연륙교 조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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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 제3연륙교 조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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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1.09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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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모음] - 1월 9일자

<인천일보>

국무총리실 제3연륙교 조정 중

관계기관 실무자회의 2회 개최 … 갈등사안 설명

인천시 부시장·국토부 차관 참석'실무협'예정


국무총리실이 제3연륙교 문제 해결을 위한 조정 절차에 들어갔다.

두 차례에 걸쳐 실무자간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국토교통부 차관을 출석시켜 실무협의회를 열 예정이다.

국무총리실 산하 국무조정실은 최근 인천시와 국토교통부의 제3연륙교 실무자들이 관계기관 회의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인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해법이 보이지 않는 영종-청라 간 제3연륙교 건설을 국무조정실의 손에 맡기기로 합의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시동이 걸린 셈이다.

이번 회의에서 인천시와 국토부 실무자들은 국무조정실에 제3연륙교 건설 문제를 조정 신청하게 된 배경과 갈등의 핵심 사안을 설명했다...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9712



<경인일보>

인천 개항장 '역사문화관광벨트' 만든다

중구 근대유산 '답동성당·대불호텔 터·자유공원' 활용

차이나타운·신포국제시장 등 기존 인프라 연계도 강화

박상은 의원 국비 5억 확보… 기금사업으로 추진 성과


국내 성당 중 가장 오래된 서양식 근대 건축물 '답동성당', 한국 최초의 서양식 호텔 '대불호텔' 터, 한국 최초의 서양식 공원 '자유공원'.

경인전철 인천역에서 시작해 답동성당, 대불호텔 터, 자유공원 등을 잇는 인천 개항장 역사문화관광벨트가 조성된다.

인천시 중구는 인천 개항장의 역사문화자원을 보존하고 관광을 활성화시키고자 '인천 개항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안'을 수립했다.

조성안에 포함된 사업은 ▲답동성당 일원 관광자원화 ▲대불호텔 터 보존 및 활용 ▲개항장 아트 프로젝트 개최 ▲문화지구 프리마켓 및 만남·교류의 장 조성 ▲근대역사문화회랑 조성 ▲자유공원 관광 명소화 등이다.

이들 사업을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것보다 '큰 그림'을 그려 놓고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게 중구 판단이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99568



<기호일보>

응답하라,대체매립장

매립지 사용 종료시점 맞춘 연구용역 결과 발표 나올 때 후보지 주민 반발 고민하나’


‘대체매립지 결정, 올해는 가능할까?’

인천시가 진행하는 ‘수도권매립지 대체부지 선정 용역’ 결과 발표가 해를 넘기고도 소식이 없자 시민들 사이에서 매립 종료는 유야무야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따른 추가적인 검토사항이 많다는 게 시의 입장이지만 지방선거를 5개월 앞두고 주민들의 집단 반발을 의식한 행보가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정부와 서울시에 맞서 2016년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를 위해 지난해 4월 대체매립지 조성 등 폐기물처리시설 신·증설 타당성 연구에 돌입했다. 인천발전연구원에서 시행 중인 이 연구용역은 당초 지난해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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