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하늘도시 대형유통시설 투자 유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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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하늘도시 대형유통시설 투자 유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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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1.10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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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모음] - 1월 10일자

<인천일보>

영종하늘도시 대형유통시설 투자 유치 나선다

인천경제청 - LH, 부지 검토 중 … 국제업무타운 조성 추진도


"송도국제도시에는 '롯데쇼핑타운', 청라국제도시 '신세계 쇼핑몰', 영종하늘도시엔…."

장기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로 개발이 멈춰선 영종하늘도시에 대형 유통시설과 국제업무타운 투자 유치가 추진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인천경제청)은 올해 영종하늘도시 개발 활성화를 위해 이 곳에 대형 유통시설 유치 및 국제업무타운 조성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내 부동산 경기 악화로 개발이 지지부진한 영종하늘도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여건과 규모 등을 감안해 이를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영종하늘도시 개발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대형 유통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 적정 부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9811


<경인일보>

"대통령 474 비전위해 영종카지노 허가해야"

송시장, 인천경영포럼서 '해외 투자유치' 중요성 강조


송영길 인천시장은 9일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내세운 '474'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선 '영종 복합카지노리조트' 조성사업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시장은 이날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열린 인천경영포럼에서 "박 대통령의 474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선 대규모 해외 투자유치가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관련기사 3면

박 대통령의 474 비전은 4%의 잠재성장률과 70%대의 고용률, 4만달러 수준의 1인당 국민소득 달성을 목표로 한다.

송 시장은 "결혼기피와 저출산, 이로 인한 경제활력 저하라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474 비전은 늦은 감이 있지만 좋다고 평가한다"며 "이를 통해 인구 고령화에 따른 연금과 복지기금을 확충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나라가 더욱 뛰어야 하는 시기"라고 했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99850



<기호일보>

도로명주소 홍보 먹통… 인천 민원인들 ‘답답증’


올해부터 인천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시행 중인 도로명주소가 홍보 및 안내 부족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동과 지번 대신 도로와 번호로 표기하는 도로명주소 사용이 전면 실시되면서 시민들의 혼란과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시가 운영하는 미추홀콜센터(☎120)에는 지난해 하루 평균 4건 가량이던 도로명주소 문의가 올해 들어 하루 평균 17건으로 3배 가까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SNS에서도 도로명주소를 묻는 질문이 늘어나고 있다.

시는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고 조기 정착을 위한 상황대응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체국 및 택배업체의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른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도로명판 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등의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공문서를 작성해야 하는 민원인들에 대한 배려는 아예 마련돼 있지 않다.

2011년 7월 이전에 발급된 주민등록증에는 도로명주소가 표기되지 않아 각종 신고 및 증빙서류 발급 과정에서 주소 기입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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