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암마을에서 연탄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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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암마을에서 연탄봉사
  • 관리자
  • 승인 2014.01.1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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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생 50여명 참여

연탄나눔+3.jpg

인천대는 16일(목) 오전 10시부터 연수구 소암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8,000장(400만원상당)”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채진석)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연탄 나눔에는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자원한 학생 50여명 참여했다. 학생들은 추운 날씨에 두 시간 가량 소암마을에 살고 있는 40세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세대당 200장씩 총 8,000여장의 연탄을 배달하며 온기를 나누었다.


연탄나눔2.JPG

연탄나눔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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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2014-01-17 07:41:59
연탄 나누주시는 거 좋구요 잘 하십니다만
그것만이 아니라는거
연탄보다 석유보일러 가구수가 더 많아요
오해하지 마시구요 나도 연탄사용해요

이진우 2014-01-17 07:40:15
연탄 저렇게 나르는거 보면 대박 짜증납니다다 저런거 사진좀 올리지 말아주세요
연탄은 등짐으로 져서 나르는게 안전하고 길바닥에 흘리지도 않습니다 괜히 사진찍으려고 릴레이식 나르는 모습 정말 가식적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석유보일러 있는 사람들에게는 석유주지도 않으면서 사진에 잡히는 연탄만 ....
가식스러워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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