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시장, 중앙대 검단 유치 팔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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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시장, 중앙대 검단 유치 팔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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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1.22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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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모음] - 1월 22일자
<인천일보>
송 시장, 중앙대 검단 유치 팔걷어
두산그룹 임원진과 간담회 예정 …'SPC 우선 설립'요청 방침
 
송영길 인천시장이 검단신도시 중앙대학교 유치를 위해 두산그룹의 고위급 임원을 만날 예정이다.
송 시장은 이 자리를 통해 두산그룹에 중앙대 유치 사업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다음달 초 송 시장을 비롯한 시 고위 관계자와 두산그룹의 고위급 임원의 간담회 일정이 확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중앙대 인천캠퍼스 유치가 늦어짐에 따라 대학을 직접 경영하는 두산그룹에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10년 2월 시와 중앙대의 최초 협약 이후 4년 가까이 사업이 진행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경인일보>
'배출농도 평균 15% 줄이기'
市, 2010년 10곳과 협약체결
영흥화력·매립지 에코에너지
계획 이행은커녕 되레 늘기도
 
겨울철 미세먼지로 수도권 대기 환경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역 주요 발전사들이 인천시와 약속한 오염물질 감축 계획을 지키지 않고 있다.
인천에는 서울 등 수도권에 전력을 공급하는 10개 발전사가 몰려 있고, 이들 발전사들이 쏟아내는 대기오염 물질은 인천 전체에서 나오는 배출량의 80%를 넘게 차지한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영흥화력·인천화력·서인천발전 등 인천지역 10개 발전사들과 시는 지난 2010년 자발적인 대기 오염 개선 체계를 만든다며 '블루스카이(Blue Sky) 협의회'를 구성했다.
이 협의회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 등 대기오염 물질 배출 농도를 평균 15% 줄이기로 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기호일보>
축구 다음 응원 AG ‘남북 교류’ 연쇄효과 누려?
시, 북의 종목 참가 따른 대회 협력 프로그램 구상
 
‘북한 선수단의 인천AG 참가로 경색된 남북관계를 풀 수 있을까?’
북한 선수단의 인천아시안게임 선수단 파견이 기정사실화되면서 7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인천AG가 경색된 남북관계 개선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통일부는 21일 “정부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적극 지원한다는 입장”이라며 “북한이 대회 조직위원회에 참가 의사를 통보해 오면 국제관례 및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규정에 따라 참가를 허용할 것”이라고 했다.
아직 북한 측이 OCA에 대회 참가 여부를 통보하지는 않았지만 축구선수단 참가를 언급한 만큼 북한이 예년 수준의 선수단을 파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북한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도 선수단을 파견했으며 이후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까지 연속으로 참가해 왔다.
북한 선수단 파견이 기정사실화되면서 인천시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나섰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4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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