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암물류2단지 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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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암물류2단지 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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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1.2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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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모음] - 1월 24일자

<인천일보>

아암물류2단지 개발 본격화

IPA, 경제청에 실시계획승인 신청서 제출

'지지부진' 연안·항운아파트 이전부지 제외


인천남항 아암물류2단지(송도 9공구) 개발 사업이 본격화한다.

2009년에 매립이 끝난 이 일대 262만5730㎡의 터는 5년째 나대지다.

2006년 인천시가 이 곳에 중구 연안·항운아파트 이전을 추진하면서 개발에 발목이 잡혔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송도경제자유구역 내 아암물류2단지에 대한 실시계획승인 신청서를 23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제출했다.

IPA는 용적률 상승 문제 등으로 사업 진척이 없는 연안·항운아파트 이전 부지는 제외했다고 전했다.

IPA는 새 국제여객터미널 배후부지 개발과 기업 유치 등을 위해 아암물류2단지 개발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입장이다...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1123



<경인일보>

구도심 상권, 중국 관광객 유치 나선다

市, 지하상가 인롄카드 결제 추진

카드사 등과 '시스템 구축' MOU

도시공사는 '전통시장 투어' 선봬


인천시가 지하상가와 전통시장 등 구도심 상권에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각종 인프라 구축 사업과 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고 있다.

시는 23일 인천을 찾는 중국 관광객들이 지하상가에서 자국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천 지하상가연합회, BC카드와 '인천 지하도상가 활성화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중국인들이 사용하는 인롄(銀聯)카드를 지하상가 매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카드 결제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협약의 주요 내용이다.

인롄카드는 중국 88개 은행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중국의 독점 신용카드사로, 인천지역 지하상가에는 아직 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결제시스템이 구축돼 있지 않아 중국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03913



<기호일보>

AG 저탄소 체제 돌입 시간 없는데 돈도 든다

조직위, 친환경 개최 총력전


‘저탄소 친환경’ 대회를 표방해 온 인천아시안게임이 결국 별도 비용을 들여 탄소배출권을 구매해 대회를 치르기로 해 논란이 예상된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23일 자체 저탄소친환경위원회(이하 저탄소위원회)를 열어 대회기간 예상되는 탄소 예측량을 발표하고 이를 상쇄할 탄소배출권 구매 계획안을 내놨다.

대회 준비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13만t의 이산화탄소(잲)를 줄이지 못하고 대신 탄소배출권을 구매해 상쇄한다는 게 이날 발표의 골자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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