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동무, 게눈, 또랑 참가자 모집
인천녹색연합이 대표적인 생태교육 프로그램 초록동무·게눈·또랑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한 달에 한 번씩 숲·갯벌·하천에서 진행된다.
인천녹색연합 생태교육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교육이다. 그 중 초등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초록동무는 네 개의 지역(계양구, 부평구, 서구, 연수구)에 있는 숲에서 초등학생(1학년~5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길러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게눈은 청소년(초등학교 6학년~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갯벌에서 활동하는 프로그램이다. 파괴되어가는 인천지역 갯벌 실태를 조사하여 갯벌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갯벌 보존에 앞장서게 한다.
또랑은 청소년 (중학교 2학년~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인천 지역 하천에서 활동하는 프로그램이다. 하천의 생태계를 보고 느낌으로써 하천 생태계에 대한 이해와 하천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초록동무는 2월 4일까지, 게눈·또랑은 2월 6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인천녹색연합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게시글을 읽어본 후 신청양식에 맞게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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