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의 전통문화, 생활양식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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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전통문화, 생활양식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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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2.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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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예술타고 고고씽' 3월7일부터 4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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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유럽 풍’이 주목 받고 있다. 북유럽의 패턴과 디자인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들은 신발과 가방, 악세서리에서 문구와 팬시용품까지 다양하며, 인테리어와 가구뿐만 아니라 그들의 건축 양식을 이용한 주거양식도 인기를 끌고 있다.
 
북유럽의 전통문화와 예술, 생활양식들을 배우고, 이를 통해 우리의 문화를 이해하는 강좌 ‘북유럽 예술타고 고고 씽’이 3월7일(금)부터 매주 금요일(오후 7시20분~8시40분)  4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문화예술미디어센터 주관으로 인천시 남동구 논현역 ‘이음카페’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대중들이 북유럽스타일에 주목하는 이유는 북유럽 디자인이 그들의 문화와 생활양식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그 가치와 전통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북유럽의 건축 양식은 오래된 그들의 전통성을 단순히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의 흐름에 맞게 유동적으로 변화하되 그들의 문화를 잘 표현하고 있어서이다. 또 그들은 디자인 재료를 그들이 살고 있는 자연 환경에서 얻음으로써 인간과 자연을 위한 디자인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강좌를 통해 북유럽의 디자인과 예술작품을 이해하며, 한국 전통의 중요성과 우리가 살아가는데 환경을 배려하는 과정의 필요성을 함께 고민 할 수 있는 시간들을 갖는다.
 
우리 생활 속 북유럽 디자인이 얼마나 많이 들어와 있는지를 알고, 단순한 제품에 대한 체험만이 아니라 그들의 문화를 경험하는 기회가 됨과 동시에 우리는 한국에 전통을 어떻게 이해하는가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생각해 보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
 
 
<교육프로그램 구성>
 
-기간 : 3월 7일 / 14일 / 21일 / 28일 (매주 금요일 7시 20분 ~ 8시 40분)
-장소 : 인천 논현역 이음카페 세미나실
-수강료 : 무료(재료비 5,000원)
-신청 : 이음카페 직접 접수
 
<프로그램 내용>
 
u  북유럽 예술과 문화 이야기 (7일)
우리 생활 속 북유럽 디자인과 북유럽 생활 소품 만들기
u  북유럽 건축과 환경 (14일)
환경, 사람 그리고 전통과 북유럽 재료로 만든 악세서리
u  우리 문화, 우리 디자인 (21일)
우리의 전통과 디자인에서 우리문화 키워드 찾기
u  내가 디자인한 전통의 아름다움 (28일)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전통의 아름다운 문화 상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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